(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앙군위 판공실은 일전에 을 인쇄발부했다.
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전쟁을 위해 전쟁을 가르치고 전쟁을 위해 학습을 선도하는 것을 견지하며 일터주도와 융합개방을 견지하고 전원피복과 중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견지하며 상부의 통일적인 계획과 하부의 주제선택을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자주성을 두드러지게 하며 관리체제를 건전히 하고 양성훈련구도를 보완하며 운행모식을 혁신하고 제도와 기제를 완비하여 네트워크화, 개방식, 전면피복의 군사직업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사직업교육은 군사인재양성의 큰 플랫폼으로서 주요책임과 주요업무에 두드러지게 초점을 맞추어 직책리행능력을 제고하는 일터학습이며 장병들의 직업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고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 자주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부대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전원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으며 ‘교육+네트워크’발전추세에 순응하고 주로 정보기술수단을 리용하여 전개하는 현대적인 학습인바 군대대학(학원)교육과 부대훈련실천에 대하여 지지봉사, 보충확정, 추진효과 증대의 역할을 갖고 있다.
은 중점적으로 7개 방면으로부터 26가지 조치를 제출하여 군사직업교육을 다그쳐 추진하는 주요임무와 기본요구에 대하여 규범했다. 관리체제의 정리에 착안하여 각급 기관, 부대, 대학교(학원), 과학연구단위와 훈련기구 등 임무분공에 대하여 명확히 했으며 분류, 분급 교수를 견지하고 령활하고 다양한 학습을 전개하며 학습과정관리를 강화하고 여러 차원의 심사평가를 실시하며 학습동력을 격발시키는 등 방면으로부터 군사직업교육학습관리를 규범화했으며 수요보고의 제출을 명확히 하고 건설절차를 규범하며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교수동력의 격발을 통해 군사직업교육학습자원을 끊임없이 풍부히 했으며 최상위 법규를 보완하고 배합제도를 출범하며 실시세칙을 제정하는 세가지 차원에서 규정제도의 구축을 추진하며 대오건설, 조건개선, 경비보장 등 방면으로부터 군사직업교육의 지지조건을 보완했다.
은 각급에서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군사직업교육을 당위공정과 인재공정으로 삼고 군사훈련감찰과 대학교(학원)교학평가체계에 편입시켜 군사직업교육과 군대대학(학원)교육의 결부, 부대훈련실천과의 융합을 추동하여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층차에 따라 실시하며 점차적으로 추진하여 군사직업교육의 건전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민넷 조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