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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시간표 로정도에 대해 설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07일 00: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6일 전문발표회를 갖고 도시농촌 융합발전 시간표와 로정도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기제와 체제를 건립하고 완비화하는데 세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첫째, 2022년까지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기제와 체제를 초보적으로 건립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도시와 농촌 진흥전략 계획을 실시하는 첫 5년으로서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체제와 기제 개혁의 제도적 보장이 절박히 필요한 시기이다.

둘째, 2035년까지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체제기제를 보다 더 완비화한다

셋째, 본세기 중엽에 이르러 도시농촌 융합발전 체제기제가 성숙되고 최종 완성된다.

주목할것은, 도시농촌 융합발전 체제기제에서 제출한 5대 과업 중 선차적인 과업이 바로 도시농촌 요소들이 합리하게 배치된 기제와 체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는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전전략계획사 사장 진아군은, 이른바 도시농촌 요소란 인구, 토지, 자금 등을 말하며 이 과업에서 인구가 우선이고 농업 이전인구 시민화가 신형의 도시화의 선차적인 과업이자 핵심과업이라고 표하였다. 인간본위의 신형의 도시화는 우선 농업 이전인구의 시민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의견은 또 농민의 로임성, 경영성, 재산성, 이전성 소득을 통일적으로 높일것을 명확히 제출하였다.

진아군 사장은, 도시와 농촌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이 도시농촌 융합발전의 근본목적이자 최종 달성 목표라며 도시농촌 융합발전의 5대 체제와 기제개혁은 모두 농민의 소득증대에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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