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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 협력이야말로 옳바른 선택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3일 09:55
중대 원칙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관세 추가 징수 견결히 반대한다

제11라운드 중미 경제무역고위급협상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워싱톤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전면 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인 류학은 협상이 끝난 후 매체에 중미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면서 경제무역 관계는 중미 관계의 ‘주추돌’이고 ‘추진기’로 량국 관계와 관계될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번영과도 관계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협력이야말로 유일하게 옳바른 선택이라면서 하지만 협력에는 원칙이 있고 중대 원칙문제에서 중국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류학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이번에 성의를 갖고 워싱톤에 협상하러 왔고 미국과 솔직하고 건설적인 교류를 진행했으며 쌍방은 계속 협상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미국이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소행을 강력히 반대한다. 이는 중국에 불리하고 미국에 불리하며 또 전세계에도 불리하다. 중국은 부득이 필요한 반제압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

류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쌍방의 협정은 반드시 평등하고 호혜적이여야 하며 중대 원칙 문제에서 중국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목전 쌍방은 아주 많은 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지만 중국의 3개 핵심 관심사가 반드시 해결되여야 한다. 첫째, 모든 추가 징수 관세를 취소해야 한다. 관세는 쌍방의 무역분쟁의 시작점으로 협정이 달성된다면 반드시 추가 징수한 관세를 전부 취소해야 한다. 둘째, 무역구매수치는 반드시 실제에 부합되여야 한다. 쌍방은 아르헨띠나에서 이미 무역구매수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기에 제멋대로 개변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원문균형성을 개선해야 한다. 그 어느 국가나 모두 자체의 존엄이 있다. 협정 원문은 반드시 균형적이여야 하고 목전 여전히 일부 관건적인 문제들을 론의해야 한다. 작년이래 쌍방의 협상은 여러차례 반복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일부 곡절이 발생했지만 이는 모두 정상적이다. 쌍방의 협상이 여전히 진행되는 과정에서 제멋대로 ‘후되’한다고 질책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류학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을 놓고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일을 잘하는 것이다. 중국 국내 시장수요는 거대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추진은 상품과 기업의 경쟁력의 전면적인 승격을 이끌 것이며 재정과 통화 정책도 여전히 충분한 공간이 있기에 중국 경제의 전망은 아주 락관적이다. 대국의 발전 과정에서 일부 곡절이 나타나는 것은 좋은 일로 우리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우리가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공동으로 노력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고 반드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의 량호한 태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1/c_11244815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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