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시아 문명대화대회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스리랑카 시리세나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얼마전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련쇄 테로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하고 중국은 스리랑카 정부, 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스리랑카를 지지하고 국가안전과 안정을 위해 반테로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있는 스리랑카를 도울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진솔하게 서로 돕고 대대손손 친선을 이어가는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것이다. 량측은 고위급별간의 일상적인 소통을 확보하고 친선협력의 큰 방향을 확고히 틀어쥐며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두나라의 대형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며 스리랑카 인민에게 복지를 주는 민생 항목을 다그쳐 실시할것이다. 안전 집법 협력을 심도있게 전개하고 테로주의를 망라한 비 전통 안전 위협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스리랑카가 아시아 문명대화대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력사가 유구한 불교 문명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다원 문화를 전시할것이라 믿는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얼마전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련쇄 테로 습격사건에서 중국 공민이 조난당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나서 스리랑카의 반테로 노력을 확고히 지지하는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중국이 아시아 문명대화대회를 창의한것은 중요한 지역, 국제적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스리랑카에 있어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스리랑카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스리랑카와 중국 관계를 가장 선차적인 지위에 놓고 중국과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과 안전 협력을 심화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회견후 두나라 수반은 쌍무 협력문서 조인식을 증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