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당대회 정신을 심입관철하고 시교육국에서 제정한 ‘사덕건설공사’를 추진하며 청년교원들의 실무자질과 학교의 교육교수질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해 일전 백산시조선족학교에서는 ‘나는 인민의 교사’이라는 제목으로 제2회 청년교원 사덕기풍 웅변시합을 진행했다.
청년교원웅변
10명의 청년교원들이 선후로 교단에 올라 ‘나는 인민의 교사’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저들이 사업과 현실생활과정에 직접 보고 느낀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터를 사랑하고 저들을 잘 이끌어 준 신변의 로교원, 우수교원들의 선진사적을 열정적으로 찬미했다.
그들의 우렁차고 고운 목소리와 얼굴표정은 충만된 생기와 열정으로 차넘치는 이 학교 청년교원들의 분발향상의 정신풍모를 충분히 과시했다.
김광석교장
평심위원들
백산시조선족학교 김광석교장은 이번 활동은 이 학교 청년교원들의 실무자질 뿐만 아니라 전교 사생들의 사덕기풍을 검열하는 한차례의 좋은 기회라면서 청년교원들이 로교원, 우수교원들의 선진적인 교수방법과 선진경험을 따라 학습하여 하루 빨리 인민의 훌륭한 교사, 명교사가 되여 학교의 민족교육사업에 새로운 기여가 있기를 기대했다.
방방(方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