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전국 각지들이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주제내용의 활동을 펼쳐 어린이들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의미있는 “6.1” 국제아동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이른 아침 마안산시 산남소학교 운동장에서는 2천여명 사생이 참가한 “조국을 축복하고 성장에 감사하며 6.1깜짝쇼로 명절을 맞이하자”라는 주제활동이 펼쳐졌다.
올해 아홉살난 양의미 학생이 전체 공연참가자들을 대표해 주제 강연을 했다. 양의미 학생은, 국기를 흔들며 “나와 나의조국”을 소리 높이 부를때의 격동된 심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면서 학생인 우리는 공부에 열중하여 미래 조국건설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서성 길안시 안복현과 만안현 등지에서는 어린이들이 혁명선렬들이 집에 남긴 편지, 유서를 랑독하는것으로 혁명의 유전자를 계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소학생 뢰혁령은, 선렬들의 편지를 랑독하면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쉽게 이룩되지 않았다는것을 심심히 느끼게 되였다면서 행사를 통해 오늘의 생활을 더 소중히 아끼고 열심히 공부하며 선렬들이 남기고 간 정신을 잘 전파해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산동성 림기시 림술현 제3실험소학교는 종이공예, 찹쌀가루 공예, 그림자극 등 여러가지 무형문화재로 어린이들의 시야를 넓혀주었다.
교직원 손조휘는, 아동절에 무형문화재 교내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재를 잘 보호하고 계승해야 한다는 의식을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깊이 심어주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