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을 맞아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꿈의 새시대, 건강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5월 31일 즐거운 2023년 교정체육예술제를 가졌다.
축사를 하고 있는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김영철 교장
운동회 개막식 드론 사진
정부와 사회의 지지와 사랑, 교사들의 노력과 헌신, 학생들의 진보와 성장과 함께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3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날 오프라인 기념행사로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전체 학생들의 참신한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주석대 앞을 지나는 검열 대오
검열 대오 일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철 교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행복한 어린시절을 소중히 여기고 학습의 기회를 파악하며 나부터 시작하고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주동적으로 체육단련에 참여해야 합니다”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기꺼이 헌신하고 사랑을 간직하며 감사함을 알고 긍정 에너지가 충만한 새시대의 훌륭한 소년이 되여 가정에서는 좋은 아이가 되고 학교에서는 좋은 학생이 되며 사회에서는 좋은 공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희망했다.
출발의 순간
종점을 앞두고
더 높게 더 멀리
이날 행사는 다양한 친자 경기항목을 통해 학생과 교사간의 정, 자녀와 부모간의 정 및 학교와 학부모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였고 재미있는 체육행사로 학생들의 체육단련 취미와 경쟁의식, 강한 의지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용감하고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정신 양성에 좋은 플랫폼으로 되였다.
오랜만에 운동회를 맞은 어린 학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고 경기장에는 웃음소리와 환호소리가 수시로 터졌다. 자식들과 함께 경기와 취미종목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오히려 우리 학부모들이 더 즐거워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축구경기 한장면
치열한 경기
소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선후하여 장춘시‘식품안전교정행’선진조직단위, 첫번째 길림성교육학원 교사양성기지, 길림성 두번째 미육특색학교, 장춘시 문명교정, 장춘시 첫번째 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 장춘시 첫번째 공공기구 절수형 단위, 장춘시 정신문명단위, 장춘시 록색학교, 장춘시 빙설 특색 학교, 록원구 건강촉진 학교, 장춘시 소년아동도서관 독서기지 등 명예칭호를 받았다.
배구공아 날아올라라
한편 학교의 축구팀은 시급 경기에서 2회 우승을 하고 구급 경기에서 2회 우승하였으며 2회 준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학교 배구팀은 구역급 경기에서 두차례 준우승을 안아왔다.
재미나는 취미종목
우리팀 이겨라
"우리 아빠엄마도 나섰어요" 학부모 게주경기
이날 행사 개막식에 장춘시교육국과 록원구 교육국, 록원구 청소년궁, 록원구 체육학교, 사회구역의 책임자들이 참가했으며 길림신문사,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등 조선족 단위와 사회단체 책임자들이 참가해 함께 명절을 경축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