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주석인 한정이 4일 절강성 항주시에서 열린 중국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2019년 년차회의에 출석했다.
“새 시대, 친환경 발전과 번영의 새 세계로 매진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정 부총리는, 친환경 발전은 이미 당면 세계 조류로 되였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인류사회 문명진보 방향을 대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 개막식에서 생태문명의 기반을 함께 구축하고 친환경 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나가는 다섯가지 주장을 명확히 제출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친환경 발전의 새 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화 새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글로벌 생태안전을 위해 새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친환경 발전 방향을 견지하고 현대화 경제체계를 적극 구축하며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킬것이다. 청결에너지를 대폭 발전시키고 에너지 청결화 리용수준을 향상하며 자원 전면 절약과 순환리용을 추진할것이다. 생태환경 질 개선을 핵심으로 하면서 오염물 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함으로써 2020년까지 단계적 생태환경 보호 목표를 실현할것이다.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에 근거해 생태계통 보호를 강화하며 보호를 우선으로 하고 자연회복을 위주로 하면서 생태보호와 복구를 통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생태환경 분야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 실현을 목표로 생태문명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생태환경 감독관리체계를 완비화하며 생태환경보호 경제정책체계와 법치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끝으로, 글로벌 친환경 발전과 번영의 길을 공동 모색하고 글로벌 생태환경 도전에 공동 대응하며 2020년 “생물 다양성 공약” 제15차 체약국 대회를 잘 개최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공동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