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가 6일 차이나 텔레콤과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 방송통신망에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영업허가를 내주면서 우리 나라는 정식으로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원년에 들어섰다.
공업정보화부 묘우 부장은, 5세대 이동통신 영업 허가증을 발급한 후, 우리 나라 5세대 이동통신 시장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의연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묘우 부장은, 외국 기업들과 함께 우리 나라 5세대 이동통신 발전을 기획하고 발전 성과를 공유할것이라고 표했다.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 관리국 로춘총 부국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영업허가증 발급은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며, 앞으로 인터넷 강국의 건설 진척을 다그치는 동시에 우리 나라 경제사회에도 심원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춘총 부국장은, 5세대 이동통신기술은 신형의 네트워크 기초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며, 신형의 네트워크 기초시설은 차세대 정보 과학기술을 집성하는 특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5세대 이동통신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과의 교차를 실현하고, 실물경제와 더 넓은 범위, 더 높은 수준에서 융합 응용을 실현하는 새 동력을 부여하게 된다.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한개 단위를 투입할 경우 여섯개 단위의 경제 산출을 선도할수 있다. 한편 5세대 이동통신기술은 새로운 공간을 대량 창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