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보도 대변인이 6일, 습근평 주석이 로씨야를 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로씨야가 경제무역 실무협력면에서 많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여러가지 실무협력문건을 체결했으며 쌍무무역이 2천억딸라로 매진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고봉 보도대변인에 따르면 상무부와 로씨야 경제발전부는 “쌍무무역의 고차원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비망록”을 체결하고 쌍무무역을 2천억딸라로 승격시킬데 대한 목표를 공동제출하고 두나라 전략항목분야의 협력을 관철하고 경제무역 제도배치에 대한 상담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여러가지 구체적조치를 강구했다. 한편 농업분야에서 쌍방은 콩생산과 무역분야의 협력을 심화할데 대한 전망계획과 로씨야에서 생산하는 밀을 중국에 수출하는 과정에서의 검역요구 의정서 등 5가지 농산물 협의를 공동체결했다. 과학기술령역에서 쌍방은 관련문건을 체결하고 중로 두나라 과학기술 혁신기금을 설립해 과학기술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협력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기업차원에서 중로 두나라는 원자력, 천연가스와 화학공업, 자동차 제조, 과학기술단지 건설, 전자상 합자기업설립, 5세대 이동통신 령역의 협력 등 10여가지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관련 금액은 2백억딸라를 넘었다. 고봉 보도대변인은, 이같은 협력은 기필코 중로 쌍무무역과 산업협력을 크게 견인할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