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정부기관보인 “로씨야 가제따”가 공동으로 개설한 “중로론평” 련합평론 작업실 제막식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과 “로씨야 가제따”의 사장인 네그이차가 제막식에 참석했다.
신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글로벌 정치경제구도에 직면해 량국 수반은 미래를 지향하면서 새 시대 중로 전면적인 전략협조 동반자관계를 안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량국 매체는 상호신뢰하고 상호 소통하며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량국관계의 전방위적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국제사회에 정의의 목소리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해웅 국장은, “중로론평” 련합평론 작업실 개설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가제따”가 량국관계 발전 대국에 립각해 량국 주류매체 여론 인도력을 향상하기 위해 취한 참신한 시도라고 밝히고 나서, 론평은 매체의 령혼이자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신해웅 국장은, 쌍방은 매체 협력 모식 혁신을 통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더 심화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향상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진실한 목소리를 멀리 전파함으로써 량국관계 발전과 량국인민들의 친선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그이차 사장은, 다년래 “로씨야 가제따”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량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히고, “중로론평” 련합평론 작업실 개설은 쌍방의 협력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디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네그이차 사장은, 쌍방은 각자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뉴미디어와 신기술을 충분히 운용하여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가제따”는 련합평론 작업실 구도내에서 “중로론평” 브랜드 평론 프로그램을 만들고 량국 지도자 상호방문과 중로 수교 70주년, “일대일로”창의와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 접목협력 그리고 중로 쌍무활동 중대 의제를 둘러싸고 론평을 공동 기획하고 작성한다. 쌍방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 시대 중로 전면적 전략협조 동반자관계 발전 대세를 깊이 분석하고 중로 실무협력의 최신 진전을 보여준다. 론평은 또한 “로씨야 가제따” 신문과 사이트에 발표된다.
이날 “중로론평” 련합평론 작업실은 첫 협력성과인 “중국풍-중로 수교 70주년 특집”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