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조관계 새 시대 풍랑속에서 전진-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 뜨거운 반향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0일 00:0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에 앞서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주요매체에서 “중조친선계승, 시대의 새 장 엮어”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습근평 총서기는 중조전통친선을 돌이켰을뿐만 아니라 새 시대 두나라관계의 새 장을 엮어가는데 방향을 제시하였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행정과 동북아시아 평화안정 추진에 강대한 신심과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했다.

6월19일, 조선로동당중앙 기관지인 “로동신문”, 조선내각기관지인 “민주조선” 등 주요매체들은 모두 톱면에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을 실었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이는 1970년이래 로동신문이 최초로 톱면에 실은 외국지도자의 서명글이다. 로동신문사는, 톱면에 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을 실은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에 대한 조선측의 높은 중시를 선보였고 조중전통친선의 중요성을 구현했다고 표했다.

조선중앙통신사,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매체들은 “로동신문”의 보도를 인용해 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에 대해 보도했다. 조선 일반민중들도 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들은 평양시내 여러 신문게시판앞에 서서 글을 보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서명글 내용을 료해했다.

복단대학 조선한국연구센터 정계영 주임은 두나라는 린국으로서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계영 주임은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은 소통대화와 조률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평화안정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