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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제, 료녕에서 조사연구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2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료녕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락제 서기는,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 교양을 참답게 조직 전개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여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 서기는 광범위한 규률 감찰간부들을 인도하여 초심을 간직하고 사명을 과감히 담당하도록 하며, 당의 리상 신념과 근본적인 취지, 당 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기본 직책을 명기하고 “두가지 수호”의 특수한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명기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인민의 립장을 확고히 준수하고 군중 로선을 실천하며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여 새 시대 당의 력사적 사명을 실현하는데 확고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 서기는 안강 그룹과 심양 비행기 공업(그룹)유한회사, 해성시 주가촌을 돌아보고 공장 작업장과 농가에서 기층 당원 간부, 종업원, 촌민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락제 서기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풍 청렴 건설을 추진하는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규률검사 감찰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조락제 서기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량호한 당풍, 정풍, 사회 기풍 건설을 추진하는것은 당심과 민심의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그 어떤 동요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중앙의 8항 규정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네가지 그릇된 기풍”문제를 시정하고 군중 신변의 부패와 작풍 문제를 지속적으로 처리하며 가난구제와 민생분야의 부패를 엄하게 징계해야 한다. 한편 조직범죄와 부패 행위, 그리고 이를 보호하는 세력을 응징하여 군중들이 더 많은 획득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 감독의 제1 직책과 기본 직책을 강화하고 일상 감독을 세부적으로 실속있게 추진하며, 감독 기제를 보완하고 감독 수단을 혁신하여 감독의 전면 보급과 일상화, 높은 질을 확보해야 한다.

심양시와 안산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기관에서 조락제 서기는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관철을 틀어쥘데” 관한 요구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기관의 실제, 직능 직책, 당중앙의 포치를 결부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가지 의식”을 자각적으로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기관이 당의 자아 혁명을 추진하고 당의 초심 사명에서의 직책을 엄수하며 정치적 감독을 강화하고 바른 기풍, 엄숙한 규률로 부패를 척결하며 철같은 규률로 당의 단결 통일과 당의 선진성, 순결성을 확보해야 한다. 학습과 점검, 개진을 견지하면서 전문 정돈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사업이 안정속에서 전진하고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과 문제를 적극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 간부들은 사상, 정치, 능력, 기풍면에서 새로운 성장을 가져와 사업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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