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전에 20개국그룹 지도자 정상회의기간 중미 두나라가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면 중국에 대한 관세추징을 늘일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미국의 위협은 중국인민을 놀래우지 못할것이며 무역마찰이나 관세추징 등은 남과 자신을 모두 해치는것이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할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취재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 며칠동안 미중 두나라는 경제무역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개국그룹 지도자 정상회의기간 쌍방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추징을 늘일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대화와 협상을 통해 중미 경제무역마찰을 해결할것을 주장하며 중국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민은 그 어떤 압력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국정부는 중미 경제무역마찰과 관세추징에 대한 미국 국내 부동한 단체와 광범한 민중들의 반대 목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그리고 20개국그룹 지도자 정상회의기간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무역강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대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과 함께 상호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하에 상호 관심사항을 주목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이는 중미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에 부합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