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해당 국가들이 향항 사무와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7월 1일, 향항특별행정구에서 립법회 청사를 폭력으로 충격하고 립법회 시설을 함부로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법치를 짓밟고 사회질서에 위해를 준 심각한 위법행위이다.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중앙정부는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측이 법에 따라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향항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에 속한다. 우리는 해당 국가들이 향항사무와 중국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는 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 우리는 해당 국가들이 행동과 언행을 심중하게 하고 그 어떤 방식으로든 향항내부 사무에 간섭하지 못하며 그 어떤 형식으로든 폭력적으로 위법분자들을 지지해서는 안되고 그 어떤 오해적인 신호도 방출해서는 안되며 그 어떤 그릇된 행동도 취하지 말 것을 재차 경고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02/c_11247015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