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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빈곤현 빈곤에서 퇴출, 구역성 전반 빈곤 해결 발걸음 가속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4일 07:43
5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빈곤퇴출 빈곤현 436개에 달해 전체 빈곤현의 52.4% 차지

7월초부터 중서부 283개 빈곤퇴출현에 대하여20%의 비률에 따라 추출검사

북경 7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호): 기자가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소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5월 중순까지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283개 빈곤현이 성급 전문 평가검사를 통해 성급 인민정부에서 빈곤퇴출을 선포했다.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처음으로 모두 빈곤현 퇴출이 있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도합 436개 빈곤현이 빈곤에서 퇴출하여 전체 빈곤현의 52.4%를 차지했으며 빈곤현의 빈곤퇴출 행정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구역성 총체적 빈곤을 해결하는 발걸음이 빨라졌다.

각지의 평가 검사결과에 따르면 283개 빈곤퇴출현들 가운데서 중부지역 114개 현의 종합빈곤발생률이 전부 2% 이하였고 서부지역 169개 현들은 전부 3% 이하였다. 잘못퇴출률, 평가루락률이 전부 2% 이하였다. 86.57%의 현들에서 잘못퇴출현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90.46%가 평가루락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81.27%가 잘못퇴출현상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평가루락현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2017년과 비교하여 빈곤퇴출현이 각기 10%포인트, 5%포인트와 15%포인트 높았고 빈곤퇴출품질이 뚜렷이 제고되으며 군중들의 인정정도가 모두 90%를 초과했다.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의 비준을 거쳐 올해 7월초부터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2018년에 빈곤퇴출을 선포한 283개 현에 대하여 20%의 비률에 따라 추출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를 전부 피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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