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민당이 15일, 2020년 대만지구 지도자 선거 당내 예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데 따르면 고웅시 시장 한국유가 44.8%의 지지률로 승리했다.
중국국민당은 6월 10일 대북에서 2020년 대만지구 지도자 선거 후보자 당내 예선 참가자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에는 신북시 전 시장 주립륜과 대북현 전 현장 주석위, 손문학교 학교장 장아중, 홍해그룹 리사장 곽대명, 고웅시 시장 한국유 등 5명이 망라되였다.
그 뒤 중국국민당은 후보 좌담회를 열었고 또 텔레비죤 정견 발표회를 세차례 조직하였으며 5개 여론조사 기구에 위탁해 민의조사를 진행하였다.
예선 결과의 건의 명단은 국민당 중앙상무위원회에 상정하고 국민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