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쿠나라스끼 부주장이 17일 캘리포니아주 중의원 청문회에서 미중 경제무역마찰과 관세 추가로 하여 캘리포니아주 경제와 관련 산업이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하면서 그 대가는 미국 소비자들이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추가징수가 캘리포니아 경제에 주는 영향을 토론했다.
쿠나라스끼 부주장은 캘리포니아주 경제는 글로벌시장과 공급 사슬과 긴밀히 관련되여 있고 대외 의존도도 높다고 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20%의 일자리는 국제무역과 투자에 의존하고 또 중국과의 경제무역협력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표했다.
쿠나라스끼 부주장은, 캘리포니아 남부 항구 책임자를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5월 이 항구의 대중국 수출입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8% 하락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