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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14조원 초과, 시장 다원화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척 가져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0일 00:00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와 국제 여러 장소에서,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의 길을 견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표했다. 세계 경제성장과 국제무역의 발걸음이 늦추어진 큰 배경속에서 대외개방은 우리 나라 무역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상반기,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4조6700억원에 달해 지난 해 동기대비 3.9% 성장함으로써 시장 다원화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다. 높은 수준의 새 라운드 대외개방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개혁배당은 더 많은 대외무역 기업에 혜택을 주었다.

2014년에 성립된 강소 장가항 부서 중형장비유한회사는 근년래 자주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상규 압력용기로부터 맞춤형 제품으로의 돌파를 실현하였다. 회사 경리 진이강은, 중로 천연가스 송유관 동선 천연가스 가공처리센터에서 특별 주문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려과기는 로씨야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고 표하고 현재 제2진 8대 설비를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이강 경리는, 회사는 일대일로의 기회를 틀어쥐고 6개월의 시간동안 과거 1년의 판매액을 올렸다고 하면서 이는 폭발적인 성장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4월에 열린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사실이 증명하듯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세계 각 국 발전에 새 기회를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개방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주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세계 경제성장을 위하여 새 공간을 개척해주었고 국제무역과 투자를 위하여 새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전 세계 경제사무관리 완비화를 위하여 새 실천을 넓혔고 각 국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데 새 기여를 함으로써 공동의 발전의 길과 번영의 길로 되게 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래를 지향하여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열심히 노력하여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높은 질의 발전방향을 따라 부단히 전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동 청도항 부두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송될 완전 액체 압력식 로드 롤러들이 집중적으로 배에 실려졌다. 근년래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의 기초시설 건설이 다그쳐짐에 따라 이런 고도과학기술 로드 돌러들은 많은 해외 공정 시공측의 구입명부에 올랐다. 청도 과학기술 중공업기계유한회사 생산부 손위신 부장은, 국외 주문량이 눈에 뜨이게 성장했다고 하면서 가장 많을 때는 생산 라인에서 동시에 5개 나라의 상품을 생산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수출입 총액은 4조2400억원에 달해 지난 해 동기대비 9.7% 성장했다. 이는 전국 수출입 전반 성장폭보다 5.8 퍼센트 포인트 많아진 셈으로써 우리 나라 수출입 총가치의 28.9%를 점한다. 그중 로씨야에 대한 수출 성장폭은 11.5%,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수출 성장폭은 34%, 이집트에 대한 수출 성장폭은 11% 성장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리규문 사장은, 당면 우리 나라 수출시장은 한층 더 다원화적인 특점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일대일로 국제무역협력과 함께 대외무역 발전을 이끄는 새 동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리규문 사장은, 상반기 아세안에 대한 성장폭은 19.3%, 아프리카에 대한 성장폭은 13.4%,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성장폭은 9.9%에 달하였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 성장폭은 9.5%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힘입어 우리 나라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무역협력 발전예비는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상반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기업의 수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수출입 실적을 기록한 기업이 42만 천개에 달해 지난 해 동기대비 5.6% 성장했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232개 국가 또는 지역과 무역왕래가 있는 가운데 올해 이래 유럽동맹, 일본, 브라질, 로씨야, 남아프리카 등 주요 경제체에서의 시장 점유액이 모두 일정하게 상승했다.

올해 6월 말 일본 오사까에서 열린 20개국 그룹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근래에 조치를 취한 토대 우에서 일부 중대한 조치를 한층 더 내와 대외개방의 새 국면을 형성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하고 경제무역담판을 크게 추진하는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주영 부사장은, 하반기 더 많은 우대 조치가 대외무역 기업에 혜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대규모의 수금과 수세 인하를 크게 추진하고 더 많은 국가와 높은 표준의 자유무역협정 또는 구역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국가 대외무역 발전방식 전환과 승격기지를 육성하길 바란다. 우리는 기업이 경외에서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이다.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규모를 안정시키고 질을 제고하며 동력을 전환함으로써 올해 대외무역이 안정 속에서 질을 제고하는 국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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