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정월아 폭력사건 질책
[향항=신화통신] 22일 오후, 행정장관 판공실에서 매체와 만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충격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질책하고 특별행정구정부는 법에 따라 엄숙하게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21일 시위 발생 후 련속된 폭력행위에 대해 특별행정구정부는 강력하게 질책한다며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일부 과격한 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건물을 악의적으로 포위, 봉쇄하고 국장을 훼손한 것은 국가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최저선을 건드렸을 뿐만 아니라 민족감정을 해쳤기에 향항 전체가 분개하고 있다.
이외 림정월아는 원랑에서 발생한 폭력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질책하면서 특별행정구정부는 마찬가지로 전력을 다해 조사할 것이고 법에 따라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향항은 법치사회이며 어떠한 폭력행위든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림정월아는 폭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더욱 많은 폭력을 조장할 뿐이며 궁극적으로 향항사회와 전체 시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 후 사회 각계와 모든 시민들에게 함께 법치를 수호하고 폭력을 향해 ‘No’라고 웨칠 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