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식민 통치 기간 향항 주민 시위 자유가 있었는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4일 09:02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미국 국무원의 언론 및 시위 자유의 요구에 반박

7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기자회견을 사회하고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 일요일에 향항 지하철 원랑역에서 습격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영국 국회는 긴급토론을 진행, 외교부 차관이 향항정부에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으며 미국 국무부는 이 사건이 사람들을 불안케 한다면서 특별행정구정부가 언론 및 집회 자유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화춘영: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사건은 절대 이른바 언론과 집회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극단폭력위법행위의 문제인바 향항법치의 기반을 직접적으로 충격하고 기본법과 향항 본지 법률을 위반했으며‘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마니노선에 심각하게 도전했다.

최근 매체가 피로한 일부 상황을 볼 때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배후에 외국 세력이 조종,계획하고 지어는 조직실시하는 흔적을 명확히 보아낼 수 있다. 미국이 반드시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은 바로 향항은 중국의 향항으로서 중국정부는 그 어느 외부세력도 향항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그 어느 외국세력도 향항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더욱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조속히 향항에 내민 검은 손을 거둬들일 것을 충고한다.



향항 폭력시위자들

화춘영은 영국 관원의 언론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이 향항에 대해 식민통치를 실행하는 기간 향항 시민들은 거리에서 시위할 자유가 있었는가? 향항이 회귀한이래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순조롭게 실시되였고 향항시민들은 전례 없는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 영국이 향항의 권리와 자유를 두고 크게 떠들어대고 있는데, 그렇다면 만약 안전과 안정이 없다면 권리와 자유는 어디에서 오겠는가? 껍질이 업이 어찌 털이 날수 있겠는가?!

일전 향항 각계 인사들은 ‘향항 수호’평화집회를 발기하여 반대파들이 사회를 분렬하는 폭력행위를 규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