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동북아 5개국 무역액, 무역총액의 4분의 1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29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상무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18년 중국이 일본, 한국, 조선, 러시아, 몽골국 등 동북아 5개국과의 무역액이 7천5백억달러를 넘어 우리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각기 동북아 5개국의 최대무역 동반자로 되였다.

  국가별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중국의 제2대 무역동반자이고 한국이 그 버금으로 간다. 그중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한국 무역액만 해도 평균 3천억달러를 넘고 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액은 천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중국과 몽골국의 무역액은 80억달러에 가깝다. 중국과 동북아 5개국 투자협력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5월까지 중국에 대한 일본의 직접투자 실제사용액은 천 백억달러를 넘어 중국의 최대 외자래원국으로 되였고 한국의 실제투자액은 801억달러를 넘어 중국의 제4대 외자 원천국으로 되였다.

  2019년 1-5월까지 러시아 전 업종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는 2억 1천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0.1% 성장하였고 한국에 대한 투자는 8천 8백여만달러로 동기대비 73.1% 성장하였으며 몽골국에 대한 투자는 6천 8백여만달러로 동기대비 67%의 성장폭을 이뤘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