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명령장 발급하고
계급승진 군관, 경찰관 축하
중앙군위 상장 군사계급 경찰계급 승진식이 7월 31일 북경 8.1청사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상장 군사계급, 경찰계급으로 승진된 군관과 경찰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전 11시 40분경, 승진식은 장엄한 국가 소리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위 부주석 허기량이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 군사계급, 경찰계급 승진 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위 부주석 장우협이 계급승진식을 사회했다.
이번에 상장 군사계급으로 승진한 군관과 경찰관들로는 군위 장비발전부 부장 리상복, 남부전구 사령원 원예백, 서부전구 정치위원 오사주, 북부전구 정치위원 범효준, 중부전구 정치위원 주생령, 해군 사령원 심금룡, 해군 정치위원 진생상, 공군 사령원 정래항, 국방대학 교장 정화, 무장경찰부대 정치위원 안조경이다.
상장계급으로 승진한 10명 군관, 경찰관은 군용이 정연하고 정신이 분발되여 주석대 앞으로 나왔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그들과 친절히 악수를 나누면서 축하했다. 상장 군사계급 견장을 단 10명 군관, 경찰관은 습근평에게 경례를 하고 승진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를 했으며 전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계급승진식은 우렁한 군가 소리 속에서 끝났다. 이어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은 상장계급에 승진한 군관, 경찰관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안군위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그리고 군위기관 각 부문 지도자와 북경에 있는 대단위 부전구 직무 이상 지도자 등이 계급승진식에 참가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