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구급 시와 4개 현, 장춘 도시권에 납입

장춘 궤도교통을 위성도시, 원교 현까지 연장

 

장춘 현대화도시권의 길림성에서의 지리적 위치

“일전에 페막된 장춘시당위 제13기 7차 전원회의에서는 장춘 현대화도시권을 건설할 데 관한 전략배치를 하여 장춘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고 8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전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장춘 현대화 도시권에는 장춘시, 길림시 도시구역, 사평시 도시구역, 료원시 도시구역, 송원시 도시구역, 공주령시, 이통현, 영길현과 전고르로스현이 포함되는데 면적은 4만 3,742.5평방키로메터, 경제총량은 약 9,603억원, 인구는 약 1,413만명이다.

장춘 도시권 핵심구역은 장춘시 도시구역을 핵심으로 하고 구태구, 쌍양구, 공주령시, 사평시와 길림시의 부분 지역을 피복하는데 총면적은 6,500평방키로메터이며 2017년의 건설용 토지 면적은 약 625평방키로메터, 상주인구는 약 509만명이였다.

장춘 현대화도시권 핵심구 범위

무엇 때문에 장춘 현대화 도시권을 건설하는가?

장춘 현대화 도시권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진흥사업에 대한 중요 지시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조치로서 발전규률에 순응하고 국제경험에 부합되며 장춘실제에 적중하다.

글로벌 경제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도시군의 발전은 인구, 산업과 중소도시 배치가 점차 (특)대도시로 집결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최종 (특)대도시를 핵심으로 하는 현대화 도시권이 형성된다.

세계적으로 보면 목전 도꾜, 뉴욕, 오사까, 런던, 빠리 등 5대 세계급 도시권이 형성됐는데 글로벌 도시발전 경험을 총화해보면 현대화 도시군을 건설하는 것은 ‘도시병’ 등 (특대)도시 발전 곤혹의 해결지책이며 구역내 도시공간패턴을 최적화하는 방향이다.

도시권은 우리 나라 발전패턴을 계획하는 데서의 관건절차이다.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로 5차나 동북에 시찰을 와서 동북진흥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했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계통적인 동북진흥관을 형성,그중 현대화 도시권을 만드는 것은 중요한 경로이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현대화 도시권을 양성, 발전시킬 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했는데 중국 도시화 진척이 ‘도시권 시대’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 국내에는 이미 34개의 도시권이 형성되였는데 전국 총면적의 24%, 총인구의 59%, GDP의 77.8%를 차지한다.

장춘 현대화 도시권의 ‘한개 주랑, 한개 록맥, 한개 대, 4개 성’ 도시공간구조 효과도

건설 후의 장춘 현대화 도시권은 어떤 모습일가?

‘551’에 초점을 맞추고 안팎으로 자질을 겸비한 도시권 핵심경쟁력을 제고시킨다.

장춘 현대화 도시권 건설의 핵심목표를 추상적으로 개괄하면 ‘551’이다. 즉 3―5년 사이에 장춘을 도시 상주인구가 500만명 이상, 면적이 500평방키로메터 이상, 경제총량이 만억원이 넘는 특대형 현대화 도시로 건설하는 것이다. 한시간 좌우의 통근권내 인구밀도를 평방키로메터당 1,500명에 도달시키고 길림 전형 승격의 동력원, 동북진흥의 증장극, 구역 협동발전의 시범구로 만든다.

도시권 핵심구 공간계획은 서부산업, 동부생태, 중부봉사의 사로에 따라 총체기능배치를 진행했는데 ‘띠형, 손가락모양, 별자리’의 도시공간 형태를 만들고 ‘한개 주랑, 한개 록맥, 한개 대, 4개 성’의 도시공간구조를 구축한다. 즉 서부 산업주랑, 동부 생태록맥(绿脉), 중앙 봉사기능대와 전통 풍모특색을 보호하고 현대봉사직능을 최적화한 중심성, 현대금융과 본부 경제 등 현대봉사업과 과학기술혁신산업을 중점 건설한 가장 현대도시 매력을 갖춘 남부신성, 세계급 자동차산업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발전중점으로 한 서부국제자동차성, 동북아국제물류쎈터를 중심으로 하는 장동북신성 등이다.

사통팔달한 궤도교통을 건설하는데 궤도교통 3호선의 동쪽 연장선, 지하철 2호선의 동쪽 연장선, 새로 건설하는 6호선 등 제3기 궤도교통 추가건설대상의 건설을 중점적으로 잘하며 중심 도시구역 피복과 위성도시, 원교 현까지의 연장을 점차 실현하며 공항, 고속철도, 도시간철도의 빈틈 없는 도킹을 추동하고 도시 미래발전을 인도, 지지하는 궤도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