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이 일전에 <도시규모 획분 표준 조절 관련 통지>를 반포하고 우리나라 도시규모획분표준을 공식 조절했다.
새로운 표준에 따라 전에 특대도시로 획분되였던 140개 도시는 16개로 줄게 된다.
과거의 도시규모획분표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도시규모는 인구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를테면 20만명과 20만명이상의 소도시나 소향진, 20만명이상 50만 명이하의 중등도시, 50만명 이상 100만명이하의 대도시, 도시인구가 100만명 이상에 달하는 특대도시이다.
새로 반포된 표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시규모는 도시 상주인구에 따라 5가지 분류, 7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상주인구가 50만명이하에 달하는 도시를 소도시로, 도시 상주인구가 50만명이상 100만명이하에 달하는 도시를 중등도시로, 상주인구가 100만이상 500만명이하의 도시를 대도시로, 상주인구가 500만명이상 1000만명 이하에 달하는 도시를 특대도시로, 상주인구가 천만명 이상에 달하는 도시를 초대형도시로 정했다.
2010년까지 전국 도시구역인구가 천만명을 넘는 도시는 6개이고 도시 인구가 500만명에서 천만명에 달하는 도시는 10개이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