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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자, 향항의 과격 폭도 강력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9일 00:00
향항 정세가 세계 각 지에 있는 화교 중국인과 류학생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교 중국인과 류학생들은 련일간 국가를 부르고 국기를 수호하는 방식으로 폭력 행위를 토벌할 것을 주장하며 나라 사랑, 향항 사랑을 표출하고 있다.

17일 독일 베를린, 함부르그, 쾰른 등 지의 화교 중국인과 중국 류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서 평화와 폭력 반대, 향항 집회 지지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다.

같은 날 오스트랄리아 류학생과 화교 중국인들은 시드니에서 애국 향항수호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국기를 휘날리고 국가를 높이 부르는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지지의 목소리를 냈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확고히 알렸다.

애국의 열정은 영국 에든버러에서도 일었다. 17일 중국 류학생들이 에든버러 거리에 나와 애국 향항수호 시위행진을 진행했다. 류학생들은 오성붉은기를 높이 흔들고 “한개 중국” 구호를 외치며 조국에 대한 열애를 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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