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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장정의 길 잘 걸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19일 09:52
습근평,‘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행사 관련 중요 지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행사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이 다가오고 전당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 주제교육을 깊이 전개하는 이때 중앙선전부가 조직, 전개한 ‘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행사는 원대한 포부로 격앙되고 천지를 진동하는 혁명이야기들을 생동하게 재현하여 생명과 선혈로 형성된 위대한 장정정신을 론술하는 데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대한 장정정신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끊임없이 련마하며 전진하는 강대한 정신동력이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중국공산당 력사, 새 중국 력사를 참답게 학습하며 무산계급정권이 힘들게 이루어지고 새 중국이 힘들게 이루어졌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힘들게 이루어졌음을 깊이 있게 인식하며 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당의 성질과 취지를 명기하며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관철하며 전진하는 길에서 나타나는 ‘루산관’, ‘랍자구’를 끊임없이 뛰여넘음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과정에서 새시대의 장정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8월 18일,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행사 총화좌담회가 감숙 회녕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 지시 정신을 전달하고 전국 뉴스전선에 위대한 장정정신을 발양하고 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며 당의 성질과 취지를 명기하고 전력을 다해 새시대의 장정의 길을 잘 걸을 것을 호소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돐이 되는 해이며 또 홍군 장정 출발 85돐이 되는 해이다. 초심과 사명을 잊지 말고 위대한 장성정신을 발양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호소와 부탁을 깊이 있게 관철, 락실하기 위해 중앙선전부는  6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행사를 전개했다. 선후로 1,300여명의 기자들이 당시 홍군의 장정의 발걸음을 따라 현장에 심입하여 취재하고 루계로 16,000여키로메터를 답사하면서 10,000여편의 생동하고 다양한 보도를 진행했으며 인터넷 총조회수가 근 20억차에 달해 사회적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08/18/c_112489026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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