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12차 중국-동북아박람회가 27일 길림성 장춘(長春)시에서 폐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합 109개 나라와 지역의 3만여명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지방정부, 상업협회기구가 체결한 협력합의 혹은 양해각서가 20여가지에 달했으며 계약프로젝트는 93개, 계약투자유치액은 555억 8400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기 동북아박람회에는 218개 내외 경제무역대표단, 49개 세계 500강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전시회 현장의 참관수는 연 13만명이 넘으며 실현한 대외무역액은 7억 2867만원에 달합니다.
산업별로 볼 때 서비스업, 농산품 가공업, 의약보건, 야금건자재, 자동차 및 그 부품 등 프로젝트의 계약투자유치액이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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