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기념메달을 발급했다. 기념메달을 발급하는것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 계렬 경축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애국주의 교양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위한 응집력과 감화력을 증강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당과 국가 공훈 영예 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 책임자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기념메달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에게 발급된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전에 혁명사업에 참가하고 생전인 로전사와 로동지들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후 국가급 표창과 장려 그리고 영예를 받은 생전인 인원들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후 전투에 참가해 1등공이상의 영예를 받은 생전인 군대인원이다. 이중에는 퇴역군인도 포함된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한 국제친선인사들이다.
2019년 1월 1일이후 서거한 인원은 모두 발급범위에 포함된다.
기념메달은 동을 바탕으로 금도금을 했으며 직경은 50미리메터이다. 메달의 주요한 요소는 오성, “70”댕기, 비단묶음, 상서로운 구름과 빛이다. 메달의 색조는 붉은 색과 금색이다.
메달 요소중 오성은 국가영예를 대표하고 “70”댕기는 중화인민공화국 70년 분투려정을 상징한다. 그리고 오성과 “70”댕기를 둘러싼 비단묶음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단결과 인류운명공동체에 대한 념원을 반영했다. 그리고 상서로운 구름과 빛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념원과 중화인민공화국 생일에 대한 축복을 상징한다.
메달은 국가부강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의 빛나는 성과를 노래하고 70년 분투려정을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앞으로 전진할데 대한 확고한 결심을 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