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 왕효휘 상무 부부장이 29일에 가진 국무원 소식발표모임에서 국경절에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한 경축대회와 열병식, 군중 대행진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또한 수도 각계 군중대표들과 함께 련환 모임을 가지고 문예공연과 불꽃놀이를 관람하게 된다.
왕효휘 부부장은, 국경절 행사는 내용이 다채롭고 풍부하며 군중성, 그리고 선렬과 공화국 건설자들에 대한 경모의 정을 표하는것이 두드러진 특점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절에 즈음하여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을 가지고 공화국 창건과 조국의 발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한 인사들을 표창하며 인민영웅들에 대한 화환진정식을 가지고 영웅렬사들을 기리고 생존하는 로전사와 오랜 모범, 공훈을 세운 오랜 동지들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기념 메달을 발급하게 된다.
한편 기념대회와 열병식은 새중국 창건과 조국발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한 오랜 동지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관례에 참가하게 한다. 그리고 훌륭한 공산당원과 인민이 만족해하는 공무원, 시대모범,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국 달인, 훌륭한 농민로무자 등 약 천5백여명의 각계 모범인물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중앙군사위원회 련합참모부 작전국 채지군 부국장은 이번 열병식의 규모가 크고 부분적 선진무기 장비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총체적으로 보아 이번 열병식은 지난 새중국 창건 50주년과 60주년 열병식,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열병식보다 규모가 크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총량 비서장은 9월부터 북경전람관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대형 성과전시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