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개 주민구역 양로써비스센터 개조 예정
8월 28일, 심양시 제16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 련조회의에서는 심양시 자택양로써비스체계 건설상황에 대해 질문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료해한 바에 의하면 최근 료녕성인대상무위원회는 를 비준하였는바 이는 심양시가 립법의 형식으로 자택양로써비스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관련 령역의 써비스공급을 확대하여 자택양로의 실제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게 될 것을 의미한다.
데이타에 따르면 현재 심양시 호적 로인인구 수가 187.4만명에 도달, 총 인구의 25.12%를 차지하고 있는바 전국 평균수준을 훌쩍 넘었다. 로령화 상황이 심해지고 있는 준엄한 도전 속에 심양시는 2020년까지 자택을 기초로, 주민구역에 의지하며, 기관을 보충으로, 정보를 보조로, 의료와 양로를 결합한 양로써비스체계를 기본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심양시는 양로써비스 허가를 취소하고 등록제를 실시하여 양로써비스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사회력량이 양로령역에 진입하도록 격려, 지지하며 속지책임주체(属地责任主体) 등 방식을 통해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동시에 인재공급을 풍부히 하기 위해 심양시는 선후로 여러가지 정책조치를 출범해 졸업후 양로기관에 취직한 전문인원에게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자택양로써비스 전문인원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한다. 현재 심양시에는 13개 대학교, 중등 전문학교에서 양로써비스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관련 전업 재학생이 11,490명이다. 재정투입면에서 올해 심양시는 예산중 자택양로써비스 자금으로 1.71억원을 결정하였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심양시의 양로써비스시설은 신축 주민구역 주택면적은 35평방메터 이상, 기존의 주택 면적은 25평방메터 이상의 표준에 따라 양로써비스시설을 건설, 개조하고 2020년까지 260개 구역성 자택양로써비스센터를 건설하고 900개 주민구역 양로써비스센터를 개조해 도보로 15분내에 해결이 가능한 양로써비스권을 형성한다. 동시에 스스로 생활할 수 없거나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수요를 둘러싸고 ‘의료+양로’ 결합체계를 조성한다. 시소속, 구소속 병원은 의료와 양로를 결합한 분원을 세우고 2급 의료기관에 ‘의료+양로’ 침상과 로인 외래진료 장소를 설치한다.
현재 심양시 관련부문은 곧 실시할 의 세칙을 제정하고 있다. 만 80세 이상 로인과 계획출산 특수가정중의 만 70세 이상 로인에게 일인당 매달 3시간의 무료 자택양로써비스를 제공한다는 등 조례에 관해 제기한 중점문제에 대해서는 주민구역을 선정해 시점사업을 전개하고 성숙해진 뒤 전 시에 보급할 예정이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