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동창구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는 1월 21일, 동창구에 대한 자택 관리를 엄하게 할 데 관한 통고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화시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를 감안해 동창구를 이미 고위험지역으로 조정했다. 인원 류동을 가일층 줄이고 전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 예방치료법〉에 근거해 동창구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는 2021년 1월 21일 22시부터 동창구 주민들에 대해 자택 봉쇄 관리를 실시하며 외출을 일절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집집을 도와 생활물자 배달을 해주게 된다.
통고를 준수하지 않는 자에 한해서는 공안기관에서 법에 따라 처리한다. 예방통제 규정을 어기고 제멋대로 외출한 사실을 발견했을 시 반드시 감독 신고해야 한다. 신고한 정황이 사실에 부합되면 1차적으로 5,000원을 장려한다.
동창구 주민 모두 적극적으로 배합하고 합심해 항역하며 함께 당면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길 바란다.
봉쇄 관리 해제 시간은 별도로 통지한다.
제보전화: 3266110, 3213015
/길림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