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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 보호와 더불어 조화롭게 공존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03일 09:31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기념특집―천지개벽의 70년, 길림의 미래는 더욱 휘황찬란하다

망망한 림해를 끼고 있는 동부는 전반 삼림피복률이 78%를 넘어서며 천리 옥야를 가진 중부는 세계 3대 흑토대에 자리하고 있다. 수초가 아름답고 풍성한 서부 또한 철새들의 서식지로 해마다 수많은 철새들이 이곳에 찾아든다. 길림은 한폭의 오색찬연하고 아름다운 생태그림마냥 조국의 동북에 우뚝 솟아 그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 이 몇년래 길림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확고하게 관철 시달하고 록색전환 가지속 발전을 견지하며 생태보호와 생태관광에서 상부상조하고 흑토 보호로 황금곡창을 받쳐준 덕에 알곡생산량이 이미 련속 6년간 700억근선을 넘어섰다. 따라서 매년 수백억근의 량식이 조국의 방방곡곡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챠간호―

해해년년 풍요로와지는 생활

 



 

련꽃이 만발한 챠간호

8월의 챠간호, 가없이 펼쳐진 수면 우에 물안개 자옥하다. 대나무 떼목이 물을 스쳐가는 소리에 갈대늪 속의 새들이 놀라 포르르 날아간다. 긴 삿대를 손에 든 로인의 웃음소리가 더없이 소탈하다.

“우리가 어렸을 적 여기는 작은 물웅뎅이나 다름없었지. 언제 지금처럼 물이 있었겠나. 명절 때 물고기를 먹으려면 지금의 이 호수가를 따라 말을 달려 10여리 길을 가야 했소. 그것도 반나절이 걸려야 겨우 물고기 한마리를 얻을 수 있었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됐지. 지금은 그물을 척 늘이면 크고 살찐 물고기들이 수없이 걸려든다오…”

오늘날 챠간호진 천두촌 농민 제해군은 해마다 관광성수기 때면 언제나 그러하듯 대나무 떼목을 몰고 몇달간 관광객을 접대하는 일을 한다.

“마음이 너무 거뿐합니다. 날마다 풍경을 감상하고 돈도 벌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챠갼호의 주체는 송원시 전고를로스내몽골자치현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오늘까지도 천년을 이어내려오는 겨울철 물고기 잡이 습속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겨울철 물고기 잡이 기간에는 ‘얼음구멍에서 물고기가 날아오르는’장관을 이루는 광경에 입맛 돋구는 구수한 물고기연이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으며 빙설천지 챠간호는 온통 흥성흥성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70년대 중기에는 기후가 건조하고 강물을 막아 땜을 쌓고 거기에 략탈식 어획까지 여러가지 원인으로 챠간호는 생기를 잃었으며 면적이 급락해 한때는 근 500평방키로메터에서 50여평방키로메터로 줄어들었다.

“그 때는 닥치는 대로 잡았습니다. 그물은 뜰수록 촘촘해졌으며 물고기도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챠간호의 오랜 수장인 장문은 이렇게 말한다.

그 후 고배를 마신 사람들은 부득불 1촌 되는 촘촘한 고기그물을 모두 6촌으로 고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 때부터 사람들은 자기의 눈동자처럼 챠간호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게 되였다. 송화강의 물을 챠간호에 끌어들이고 경작지를 습지, 초지로 환원하는 등 중대한 수리 및 생태 공사를 실시하는외에 양식생산 과정에도 각별히 알심을 들였다. 물고기를 기르면서 미끼를 던지지 않고 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어획은 말이 끄는 권양기를 쓰는 전통방식을 견지하는 것으로 기계설비의 오염을 피했다.



챠간호의 겨울철 물고기 잡이는 이미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되였다.

오늘의 챠간호는 사계절이 그림같이 아름답고 생태관광이 흥성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맑디맑은 물, 록음 짙은 호수가, 우짖는 새, 펄떡이는 물고기들이 ‘금자(金字)간판’으로 응결되고 금산은산으로 탈바꿈하면서 챠간호지역 군중들의 생활은 날이 갈수록 윤택나고 풍요로와지고 있다.

챠간호의 겨울철 물고기 잡이는 이미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되였다.

2018년 9월 하순, 습근평 총서기는 챠간호 시찰 시 챠간호라는 이 ‘금자간판’을 잘 지켜내 모두의 생활이 해해년년 풍요로와지기를 바랐다. 총서기는 량호한 생태환경은 동북지역 경제사회 발전의 귀중한 자원이며 동북 진흥의 하나의 우세이기도 하다며 반드시 생태환경 보호를 우선적 위치에 놓고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챠간호의 생태 보호와 관광업 발전의 상부상조를 견지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총서기의 부탁을 아로새기고 관리경영부문과 당지 군중들은 챠간호의 생태환경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록수를 지켜내고 록색을 지켜내는 데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목전 챠간호는 이미 현, 향, 촌 3급 호장제 체계를 전면 보급했다. 심사비준을 거치지 않은 대상은 일률로 착공 건설을 허용하지 않는 등 대상 진입 및 건설 관문을 엄하게 지키고 있으며 새로 건설하는 ‘의, 식, 주 및 구매, 오락’ 등 대상은 전부 호수가 8~10키로메터 떨어진 지역에 배치함으로써 호수지역의 생태 압력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다. 또한 생태환경, 자연자원 등 부문으로 구성된 련합집법소조가 수시로 순찰하면서 법과 규정에 따라 챠간호자연보호구를 엄하게 관리하고 있다.

길림성은 지금 한창 챠간호 환호(环湖)생태보호재배구조조정공사 건설을 질서 있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해 3년의 품을 들여 호수 주변을 따라 4,866헥타르의 땅에 환림, 환초, 환습(湿)을 실시하고 중초약재, 매화, 림과(林果)와 수생식물 재배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이미 제1기 공사가 실시에 들어갔는데 재배면적은 1,578헥타르에 달한다.

/악부영 맹해응

보호성 경작—

흑토에 다시 기름기 흐른다

 

 



 

수확의 계절

 “이전에는 화학비료 사용량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땅도 갈수록 딱딱하게 변해갔습니다. 우리로서도 겁이 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땅을 회사에 류전시키고 유기농업을 하면서 비료도 유기비료를 쓰다 보니 땅이 다시금 기름기가 돌기 시작하고 땅에서 나오는 수익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공주령시 범가툰진 금성촌 항통생태농업산업단지 사물인터넷(物联网)스마트 하우스에서 55세 나는 농민 장춘택은 푸르른 야채들을 바라보며 희색이 만면해 말한다. 장춘택네는 15무의 땅이 있는데 1년 류전비만 1.5만원 된다고 한다. 거기에 안해와 함께 단지내에서 일하면 1년에 또 6만여원의 로임 수입이 있게 된다나.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곡초환전(秸杆还田) , 유기비료 증시(增施) , 심송심번(深松深翻), 보호성 경작 등 기술조치를 보급한 데서 흑토 보호, 경작지 질 제고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 보호성 경작 방식은 농민들로 하여금 쏠쏠한 재미를 보게 했으며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흑토 보호는 농민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흑토는 유기질 함량이 높고 토질이 비옥하며 식물의 생장에 가장 적합하다. 중국 동북의 흑토는 세계 3대 흑토의 하나인데 그중 길림성의 흑토는 그 핵심지역에 위치해있다.

자료에 따르면 길림성의 흑토지역 경작지 면적은 0.69억무로 전성 경작지 면적의 65.5%를 차지한다. 전성 알곡생산량중 흑토지역에서 80% 이상을 공헌하고 있다. 흑토는 풍부한 자원을 내재하고 있으며 광활한 장백산구와 함께 하나의 방대한 생태계통을 구성해 동북아지역의 생태 안전을 수호하는 데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년래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량 사용, 중용경양(重用轻养) 등 인위적 요소와 자연요소의 영향으로 흑토는 한때 ‘버쩍 말라갔으며’ 면적이 줄어들고 질이 떨어졌었다.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흑토보호전을 벌려 비교적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12.5’이래 길림성에서는 루계로 2,319만무 되는 고표준 농경지를 건설했는데 이는 전성 경작지 면적의 22.2%를 차지한다. 농경지마다 ‘지면이 고르고 땅이 비옥하며 가물에 관개 가능하고 홍수에 배수 가능하며 길이 서로 통하고 림지가 그물을 이루고 있다.’ ‘12.5’기간 성재정에서는 매년 1.62억원의 보조를 내려보냈다. ‘13.5’기간에는 매년 3억원으로 증가, 전문항목은 경작지 질 건설에 썼다. ‘13.5’ 이래 유기비료 증시 면적은  2,300여만무, 옥수수, 콩 륜작 면적은  200만무, 심송심경(深松深耕) 면적은  2,800만무에 달했다. 뿐더러 만 924개 경작지 질 감측점을 세워 전성 모든 경작지를 피복하게 했다.

〈길림성토양청결행동계획〉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카드뮴 관련 등 중금속 중점 업종 기업, 공업 고체 페기물 오염, 농용지 중금속 오염 등에 초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전문으로 다스림으로써 외생성 오염을 줄였다. 〈흑토  보호 ‘13.5’계획〉을 제정하고 통일적으로 배치했다. 유수시, 공주령시 등 11개 시범현(시, 구)에서 280만무 되는 흑토 보호 리용 시범을 진행함으로써 보호 모식과 운행 기제를 탐구했다. 전국적으로 첫 흑토 보호 및 리용 원사작업소가 2015년 리수현에 깃을 내렸다.

2018년 3월, 〈길림성흑토보호조례>가 성인대 심의를 거쳐 채택, 2018년 7월 1일부터 실시에 들어갔다. “조례는 곡초환전, 유기비료 증시 등 보호 조치를 법률 층면에 올려놓음으로써 흑토의 사용과 보호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곡초와 농가비료의 사용을 추진했다.”

길림성토비(土肥)종합소 소장 근봉운은  2020년에 이르러 길림성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의 령성장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해응

야생동물 보호―

동북범 동북표범 수량 늘어나다



 

생태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동북 범, 표범 수량도 늘어가고 있다. /김성걸기자 찍음

암펌 한마리가 44마리 되는 새끼범을 거느린 가운데 새끼범들이 신나게 꼬리를 휘저으며 재롱을 부리고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끼를 거느린 표범엄마, 새끼표범들이 즐겁게 뛰논다…

근년래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 설치한 적외선 카메라가 갈수록 많은 이런 따뜻한 장면을 렌즈에 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의 야생 동북범, 동북표범의 수량은 이미 각기 27마리와 42마리 이상으로 늘었다.

동북범, 동북표범은 세계적 의의를 가지는, 우리 나라의 희귀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며 생물 다양성 보호의 핵심 종(物种)으로서 극히 높은 보호적 가치와 생물학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국가삼림초원국 동북범표범감측연구쎈터 부주임 풍리민은 “지난 세기 90년대 말기 동북 범과 표범 종군은 중국 경내에서 거의 종적을 감추었다”고 소개했다.

그 때로부터 길림성에서는 대량의 인력, 물력과 재력을 투입해 림구 생태에 대한 간고한 복구와 보호를 진행했다. 1996년, 길림성정부에서는 성인대에 제청해 륙서 야생동물 포획을 전면적으로 금지할 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2001년 좌우에 길림성에서는 선후로 훈춘, 왕청, 황니허 등 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세웠다.

길림성에서는 2006년부터 야생동물 손해배상 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4월 1일부터 길림성 중점 국유림구에서의 상업성 채벌을 전면 정지했다. 2015년 새로 닦은 길이 범과 표범의 서식지에 영향을 주면서 길림성에서는 경제리익을 달갑게 희생시키면서 생태 발전에 길을 내주고 범,표범 보호에 길을 내주었는바 훈춘에서 울라지보스또크로 가는 고속철도는 로선을 바꾸었고 훈춘에서 흑룡강 동녕에 이르는 고속도로는 취소했다.

2016년 12월 5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방안〉이 심의 채택되였다. 2017년 1월 31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2017년 8월 19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이 설립되였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구는 길림, 흑룡강 두 성을 가로탔으며 총면적이 146.12만헥타르에 달한다. 그중 길림성 경내 면적이 103.8만헥타르로 총면적의 71%를 차지한다.

국가공원체제시범 사업이 정식 시동됨에 따라 동북 범, 표범 보호 사업은 갈수록 정밀화되고 있다. 2018년 2월, 당시의 국가림업국 동북범표범감측연구쎈터가 북경사범대학에서 정식 설립되면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 감측 시스템도 따라서 개통되였다.

풍리민의 소개에 따르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천지공일체화’ 자연자원 감측과 관리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행된 지 이미 1년이 넘었다. 이 시스템은 야외에서 실시간으로 대량의 수문, 기상, 토양, 생물 등 자연자원 감측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여기에는 동북범, 동북표범 등 희귀멸종위기 종의 데이터도 포함, 자연서식지에서의 야생 동북 범과 표범 생존 상황에 대한 전면적인 추적을 실현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 1년 반 되는 기간에 500평방키로메터 되는 지역에서 이미 1,000차도 넘는 동북범, 동북표범과 10여만차 되는 꽃사슴 등 야생동물들의 활동 및 자연자원 감측 영상을 얻어내고 식별해냈다. 2020년에 이르러서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 감측 및 관리 시스템이 전반 동북범표범공원에 피복될 전망”이라고 풍리민은 말했다.

일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야생연구기지가 공원 중심지역인 훈춘에서 락성, 공원의 과학연구와 감측이 정식으로 하나의 완벽한 과학연구 플래트홈, 한조의 감측 시스템과 하나의 야외기지 체계를 이루게 되였다.

동북 범과 표범은 서식환경이 갈수록 좋아지면서 그 수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맹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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