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중국문물교류중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중경 중국삼협박물관, 남경박물관 등 70여개 박물관에서 공동으로 발기한 ‘박물관 참관증명서’프로젝트가 일전 가동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박물관은 공동 참여, 공동 봉사, 제품 공유, 협동 운영의 토대우에서 광범한 관중들에게 ‘참관증명서’에 도장을 찍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물관을 참관하는 관중들은 ‘참관증명서’에 그 박물관 특유의 도장을 찍고 참관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중국문물교류중심은 향후 더 많은 박물관 및 문물단위를 초청하여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박물관 참관인수는 연인수로 년간 수억명에 달하며 박물관은 인민대중들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학습하고 료해하는 최상의 장소로 되였다. 중국문물교류중심의 주임 담평은 전국 여러 대형 박물관을 플랫폼으로 하는 ‘박물관 참관증명서’프로젝트는 박물관 참관을 인생의 기억으로 남기는 동시에 박물관문화에 참여하는 관중들의 주동성을 높이고 체험감을 증강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여러 박물관 사이에서는 이런 형식을 통해 자원 공유, 정보 소통, 련계 강화, 상호 학습의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