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후부터 16일 새벽까지 북경 천안문지역과 장안거리 연선에서 국경 70돐 경축행사의 두번째로 되는 전 과정, 전 요소, 부분적 력량에 관한 합동연습을 거행했다. 약 28만명이 합동연습에 참가, 참관하거나 현장에서 여러가지 보장사업을 담당했다.
소개에 따르면 두번째 합동연습에는 경축대회의식, 열병, 군중행진, 련환활동, 장소이전과 응급처치 6가지 연습내용이 포함되였으며 내부련결을 중점적으로 조화하고 각측의 조직지휘와 보장체계 운행사업을 전면적으로 검증했다. 두번째 합동연습은 첫번째 합동연습의 기초상에서 보다 많은 인원, 요소와 고리가 증가되였다. 그중 사열을 받는 부대는 열병식, 분렬식, 지상제대 편성연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군중행진은 집결과 분산, 전반 행진, 배합과 련결을 중점에 두었다. 련환활동은 각 공연구역의 전반적 융합과 련결배합을 연습했는데 현장에서는 혼연일체한 공연효과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