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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무순시 열고·총림환락세계에 가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26일 10:48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일전에 필자는 무순시 고만경제구에 위치한 열고락원 총림환락세계를 찾아갔다. 총림환락세계는 열고주제락원 휴가구 서남부분에 위치해 있는데 총부지면적이 약 100만평방미터이고 주제, 놀이오락, 경관, 동식물 과학보급, 주제문화활동을 일체로 하는 종합성 문화오락생태과학보급락원이다. 이날은 휴식날이고 또 한편 공원에서 9월10일부터 입장료를 무료로 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다.



  공원은 원시 림지의 지형에 따라 건설했는데 국제 일류의 오락시설을 인입하여 원시 자연의 생태, 특색표지성 건축과 일체로 융합했다. 공원구역은 쾌락장터, 마환천지(魔幻天地), 탐험왕국, 랑만항만, 총림모험 등 모두 5대주제 구역이 있다.



  여기의 부동한 주제구역에는 부동한 오락향수를 체험하고 부동한 주제 요소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여기서 사람들로 하여금 생활중의 고민과 압력을 털어버리고 오락 탐험의 동시에 대자연의 원시와 자유를 체험하게 한다. 이곳은 생태관광, 자극 모험, 과학보급교육, 랑만온신, 레저 건신을 일체로 하는 다 요소의 주제공원이다.

  열고락원총림세계는 원시적인 지형과 식생을 의탁하여 상백종 진귀한 식물과 꽃을 인입하여 어린애들에게는 식물상식을 학습할 좋은 곳이다. 울울창창한 식물관, 한무리의 활력이 넘치는 어린애들이 즐겁게 숲속에 뛰여 다니며 즐기고 있고 아이들의 환호성과 흙냄새의 향내가 멀리멀리 전해진다.

  열고락원총림환락세계 안에는 수십종 오락시설이 있고 작은 기차나 놀이 자전거 등을 리용할수 있다.



  이날 산아래 동쪽의 공원입구에는 안전을 검사했는데 주요로 식품을 못 가져들어가게 했다. 총림환락세계에 들어서니 앞에 첫눈에 보이는것이 오락시설인 격류탐험(激流探险)이라는 항목이다. 물이 좔좔 흐르는 물길 미끄럼대를 따라 배에 비옷을 입은 8명의 관광객이 타고 높은곳에서 아래로 곤두박질해 내려오는데 량측으로 물보라 높이 쳐오르는것이 가관이고 구경군이 곁에서 보다가는 물벼락을 맞군했다. 특히 유람객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공원에 활기를 가져다 줬다. 여기서 아슬아슬하고 자극적인 감각을 직접 체험할수가 있었다.



  우리는 이곳을 즐기고 남쪽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위로 이동했다. 산위에는 각종 놀이터들이 우리에게 빨리오라고 손짓을 했다. 먼저 동쪽으로 향한 길을 따라 가니 공중비상(高空飞翔)이라는 항목이다. 멀리서부터 높은 기둥에 회전중인 시설이 보인다. 이 설비의 높이는 50미터이고 매번에 36명이 탈수 있다. 울울창창한 총림의 산정상에 있는 이 놀이터는 빙빙돌면서 올라가는데 승객들은 리심력을 체험하는 동시 또 한편 높은 곳에서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관상할수 있었다.



  이곳 서쪽에는 극속통과(极速穿越)가 있는데 밀림간에 쏜살같이 통과하는 항목으로서 전부 길이가 900미터이고 10여개의 커브길이 있고 미끄럼차는 U형의 철강으로 만든 구유형 도랑에서 나는 속도로 미끄럼질 하는데 밀림속의 아름다운 풍경을 흔상하고 극속 통과하는 과정중 압력을 석방하고 종래로 있어본적 없는 스릴이 있고 자극적인 체험을 해보며 쾌락과 격정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서 우리는 서남쪽으로 몇분간 걸어가니 2층으로 된 화려한 회전목마가 있었다. 웅장하고 화려한 외형의 쌍층 회전목마는 72필의 각종 조형의 날고있는 말과 4량의 동감적인 마차가 있다. ‘날고 있는 말’ 과 ‘전차’는 (飞马和战车) 설비의 가동되면서 부단히 상하로 기복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음악속에 랑만적이고 아늑했다.

  회전마차 남쪽에는 또 자유비상(自由飞翔)이라는 항목이 있다. 상하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데 기세가 당당하고 웅대하고 장관적이였다.



  여기서 남쪽으로 한창 내려가면은 시광의 려행(时光之旅)이다. 열고락원 총림환락세계 안에는 수십종 오락시설이 있다. 제일 사람을 끄는것은 ‘시광의 려행(时光之旅)이다. ‘시광의 려행’은 국내 첫 산지 목질의 터미널을 왕복하는 롤러 코스터 (山地木质过山车)로서 전부 길이가 1200미터이고 매번 차에 24명이 탈수 있었다. 높이 28미터,최고시속은 85킬로미터이다. 청룡열차라고도 불리우는 이 놀이터는 총림의 거대한 룡과 같이 때로는 하늘로 높이 솟아 올랐다가 갑자기 지하로 곤두박질하며 90도의 기울여지고 경사지고 인체는 시공을 초월하고 막을수 없는 충격감, 정복감과 성취감을 짜릿하게 체험하게 된다.



  공원안에는 무료로 작은 기차를 탈수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작은 기차를 타고 오던길로 되돌아가 북쪽으로 향했다. 작은 기차는 매개 놀이터의 정거장에서 차를 세우고 관광객을 부리고 태우군 했다. 우리는 총림환락세계의 중심지인 랑만항만구에서 내렸다.

  여기서 한가롭게 걷다보면 스페인 가우디풍정의 (高迪风情)의 교당의 랑만적인 항만의 해변에 우뚝 솟아있고 동화중의 성보안에 오색찬란한 빛이 뿌리는것만 같았는데 이곳은 공원에 특별히 내놓은 랑만애정주제구인 랑만혼례의 수도이다.



  이곳에 시공비차(时空飞车)오락항목이 있다. 시공비차의 궤도는 800미터이고 차에 타고 가다보면 하늘에서 나는 속도감과 찰랑찰랑한 느낌, 또 미끄럼, 뒹굴고 라선 급강하의 계렬적인 고공 스릴적인 동작을 체험하게 되는데 출해한 룡처럼 요리조리 미끄럼질속에 시체의 멋을 맛볼수 있다.

  이곳에 또 투전성이(斗转星移)가 있는데 다컵 모양으로 설치된 회전놀이터이다.



  그리고 해마정령(海马精灵)은 역시 회전놀이터로서 각종 각이한 바다코끼리가 해양속에 자유롭게 오르내리며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여기서 서쪽으로 보니 한창 공원에서 서커스공연중인데 배우들이 한창 각종 기예를 선보이고 있었다.

  마환천지 구역의 항목중 성제대전(星际大战)은 어린애들의 뛰여놀기 좋은 곳이다. 비익쌍비(比翼双飞)는 대형 그네모양의 놀이터이다. 비룡전차(飞龙战车)는 롤러 코스터와 회전형 설비가 결합된 놀이이다. 그리고 여기는 또 각종 총림모험구의 항목이 있다. 모험지려(冒险之旅), 총림만보(丛林漫步), 도전자(도挑战者)(고,중저급 미니 경주차) 원생태총림주제락원(原生态丛林主题乐园), 마야 대 협곡 (玛雅大峡谷) 등이 있다.

  이곳에서 모든 놀이를 한번씩 체험해보려면 하루의 시간으로는 모자라보인다. 총림환락세계를 돌아보고나니 공원안에는 각종 귀여운 동물 조각들과 특색적인 이국풍정의 건물, 각종 놀이터, 구경할곳도 많고 촬영할곳도 많은곳이다. 특히 어린애, 성인 할것없이 놀기 좋은 곳이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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