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여러 나라 정치인과 각국 사절들이 새중국 창립 70주년에 축하를 표했다. 이들은, 새 중국의 발전성과와 세계 발전에 대한 중국의 중요한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말리 케이타 대통령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을 수차 방문했다고 표하고 지난 70년간 세인의 주목을 받은 중국의 발전성과는 국제사회에 큰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바베이도스 모틀리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표했다. 모틀리 총리는, 중국인민에게 문안을 전하면서 중국의 국경일은 자신의 생일과도 같은 날이기에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도 새중국 창립 70주년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브르나비치 총리는, 세르비아와 중국간에는 강철과도 친선이 있다고 표하고 량국간의 협력은 작은 나라가 평등한 방식으로 대국의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음을 증명해준다고 하면서 중국과 중국 인민들이 더 큰 성공을 가져오길 기원했다.
130여개 나라에서 온 중국 주재 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북경에서 “위대한 로정, 빛나는 성과-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대형 성과전”을 참관했다. 중국 주재 로씨야 대사 제니소브는, 중국 개혁개방 정책의 출발점을 직접 접하고 오늘과 40여년전의 상황을 대비할 때 진보가 매우 크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들에서도 각종 행사를 조직하여 현지 친선인사들과 함께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했다. 여러 나라 친선인사들은 잇따라 중국에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