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경절 련휴기간이 이제 곧 시작된다. 각급 상무 주관부문 및 상업류통기업은 인민군중들이 즐겁고 유쾌한 국경절을 쇠도록 담보하고저 시장공급 사업을 적극 잘해나가고 있다.
기자가 29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전 상무부는 북경에서 국경절 공급상황을 조사연구했다. 상무부 부부장 왕병남은 국경 전에 상무부는 각급 상무 주관부문 및 상업류통기업을 지도해 생활필수품 일일보고서 감측제도를 가동하고 시장에 중앙비축 랭동돼지고기를 내놓아 물가를 안정시키고 생산판매 련결사업 등을 조직, 전개해 국경시장 공급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병남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활필수품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기본적인 민생으로서 시종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시장공급상황을 적시적으로 장악해야 하며 류통기업을 조직해 물가안정, 공급보장 사업을 잘하고 실속있게 민생을 보장해야 한다. 각종 류형의 상업무역 류통기업은 화물원조직을 강화하고 식량과 기름,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남새, 과일 등 생활필수품 물량을 증가하며 상업비축을 적당히 늘여야 한다. 명절소비의 새로운 특점에 근거하여 량질상품과 봉사공급을 증가해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에 앞서 국경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시장수요의 증가에 대비해 시장기제가 주체작용을 발휘하는 전제에서 상무부는 해당 부문과 공동으로 몇차례에 걸쳐 시장에 중앙비축 고기를 방출하였는데 9월초부터 지금까지 시장에 중앙비축고기를 3번 방출, 합계로 돼지고기 2만톤, 소고기 2400톤, 양고기 1900톤을 방출해 시장공급을 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