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는 는 주제교육활동으로 연길시 팔도진 오봉촌에서 홍색교육기지를 참관하였다.
이날 연변항공승무학교 전체 당원,적극분자,학생간부와 부분적 교직원들을 포함한 90여명은 연길시오봉촌에 위치한 오봉촌일본군병원,일본군 물감옥과 토치까 등 일본제국주의 중국침략 죄증이 남아있는 건물과 시설을 참관하고 연길시위당학교 리미암교원으로부터 항일전쟁시기 일제와 피어린 투쟁을 벌린 오봉촌의 혁명력사에 대해 청취하였다.
사생들은 항일전쟁시기 일제가 오봉촌에서 저지른 천추에 용서 못할 비인간적인 만행에 대해 치를 떨며 격분해하였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제와 피어린 투쟁을 벌린 혁명선렬들의 영웅적인 혁명기개를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오늘의 행복은 쉽게 온것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령도밑에 수많은 혁명선렬들의 피로써 바꿔온것이다.강대한 국가가 있어야만 진정 평화가 도래할 수 있다.”고 저마다 소감을 전하면서 “향후 학습과 생활가운데서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워 학습에 노력하여 문화지식을 소유한, 시대에 부응하는 국가의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고 깊은 결심을 다지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