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화통신] 제7회 중한 공공외교포럼이 10월 17일 한국 인천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량국 귀빈들은 공공외교를 통해 량국의 제반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호관계 민의의 기반을 다져 동북아

지역내의 번영과 협력에 조력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중한 량국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공공외교협회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중한 공공외교포럼은 2013년에 설립되였으며 올해로 이미 7회째 개최되고 있다. 포럼의 주제는 지역내 정세와 량국 민중들이 주목하는 화제에 따라 해마다 바뀐다. 반도정세에 재차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글로벌 경제정세에 불확정적인 요소가 증가했으며 뉴미디어시대 량국 인민들의 교류의 방식이 개변돼야 하는 정세하에 올해 포럼은 동북아 평화와 협력, 공동 번영과 발전, 인문 뉴대와 교류 3가지 주제를 두고 전개되였다.

포럼에 참가한 귀빈들은 중한 량국이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한 견해를 진솔하게 공유했다. 귀빈들의 발언은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공감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