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기업과 9.3애심공익협회 빈곤청소년들에게 다함없는 마음 표달
주관측에서 입쌀 3만근을 전달하고 있다.
10월 19일, 연길시도시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대서양공관대상)에서 주최하고 공청단연변주위, 주사회조직관리국,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 주관한 “대서양공관대상 애심입쌀 3만근 전달”공익행사가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졌다.
10월 17일은 여섯번째로 되는“전국 빈곤층 부축의 날”로서 당과 정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빈곤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애심기업과 애심공익협회에서는 “애심입쌀 3만근 전달”행사를 조직하였다.
당일 전달활동에서 애심기업과 애심공익협회에서는 주내 104명 빈곤소학생 가정에 15000근, 대부분 고아들과 결손가정 청소년들로 무어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12000근, 도문시희망복리원에 3000근 전달하였다.
연변9.3애심공익협회 최국권 회장.
연변9.3애심공익협회 최국권 회장은 “빈곤가정 청소년들이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학습을 잘하고 건강히 성장하여 조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심입쌀을 전달받은 단체와 복리원의 책임자들은 “이번 활동은 빈곤가정 청년소년들로 하여금 당과 정부, 사회각계의 배려와 관심을 마음으로 느끼게 했다.”고 하면서 “빈곤가정 청소년들을 조국의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몰부을 것이다.”라고 너도나도 감회를 밝혔다.
이날 공청단연변주위에서는 이번행사에 도움을 준 애심기업에 “공익애심기여상”을 수여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