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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폐막, 중국출판업체 호평 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22일 10:23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 시간으로 20일, 5일간 개최된 제71차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정식으로 폐막했습니다. "생각이 세계를 이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도서전에는 세계 104개 나라와 지역의 740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방문객이 약 30만명에 달합니다.

  올해 도서전은 규모가 크고 형식이 다양했으며 중국에서 100여개 출판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도서전은 일련의 도서 발행기념식, 중외출판기구 계약식, 중국 도서관련 각종 문화이벤트 등을 개최해 많은 외국 출판업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토머스 민쿠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부위원장은 주최측은 중국협력파트너와 줄곧 긴밀한 연계를 해왔다면서 전시에 참가하는 중국 출판업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과 또한 갈수록 풍부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제출판업체협회 전 회장이며 "중화도서특수기여상" 수상자인 리차드 찰킨은 지난 십년간 중국출판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심층 발굴하는 한편 외국도서 출판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도 적극 탐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47년간 자신은 해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했다면서 중국 전시팀의 규모와 전시면적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전시 도서의 품질도 뚜렷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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