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가회의전시센터(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입박람회에 64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종합전시는 무역투자 영역의 발전상황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되며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 산업상황, 투자관광, 인문과학기술 및 특색산업 등이 포함된다. 전시 면적은 도합 3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제2회 수입박람회는 중국관을 설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70주년 주제를 집중 조명하고 중국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새 시대 새 기회를 전시한다.
제2회 수입박람회가 결속된 후 국가전시는 8일간 연장하며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대중들에 무료로 개방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