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광동홍콩마카오빅베이의 중요한 인프라 공사인 홍콩주해마카오대교가 지난해 10월 24일 개통한 후 주해 통상구는 빠르게 빅베이내의 가장 분망한 통상구의 하나로 되어 여객과 차량 통과가 신기록을 갱신했다.
주해변방검사총역 홍콩주해마카오대교 변방검사소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23일 8시까지 주해 도로 통상구를 이용한 입경 여객은 연 1400만명 이상에 달했다.
홍콩주해마카오대교는 지난해 개통한 후 2주만에 일 여객량이 연 5만명을 초과했었다.
올해 설기간에는 일 평균 여객량이 8만명 이상에 달했고 일당 최고 여객량은 연 11만 3천명에 달하기도 했다.
홍콩주해마카오대교의 통차는 자가용으로 내지를 드나드는 통행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홍콩주민들에게 보다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