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 당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중공 14기 4차 전원회의는 ‘당건설을 강화할 몇가지 중대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통과하고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추진할 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민주혁명시기 모택동 동지를 핵심으로 한 제1세대 중앙지도집단은 당건설을 중국혁명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3대 법보’의 하나로 삼고 당건설의 위대한 공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중공 11기 3차 전원회의 후 등소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제2세대 중앙지도집단은 당의 ‘한개 중심, 두개 기본점’의 기본로선을 긴밀히 련결시켜 정신을 집중하여 당건설을 틀어쥐고 당을 전투력이 있는 맑스주의정당으로 건설하고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 건설을 진행하는 견강한 핵심으로 되게 함으로써 당건설을 강화하는 방향을 확정했다. 중공 13기 4차 전원회의 후 강택민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할 데 관한 등소평의 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켜 당작풍, 렴정 건설을 강화하고 당과 인민대중간의 련계를 강화하는 등 일련의 결정을 내렸다.
중국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제기한 당건설의 제반 임무를 시달하고 당건설과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개혁이 서로 부응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건설을 강화할 몇가지 중대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서는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명확히 제기했다.
‘결정’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의 총적목표와 총적임무는 “당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 리론으로 무장시키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사상상, 정치상, 조직상에서 완전공고해져 온갖 위험을 이겨낼 수 있으며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맑스주의정당으로 건설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결정’은 사상건설과 기풍건설에 관한 중앙의 포치를 계속 관철시달함과 아울러 당의 조직건설이란 이 중심고리를 잘 해결하는 데 치중하고 특히 세가지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며 민주집중제를 견지, 건전히 하고 제도건설에 치중하며 당의 기층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당의 수만명 중고급 지도간부를 양성, 단련시키고 대량의 덕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 간부들을 양성, 선발함으로써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건설을 강화하는 전반적인 포치를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제도건설에 치중하는 것은 ‘결정’의 한개 중요한 특점이다.
중공 14기 4차 전원회의 후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은 일층 추진되였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