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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정치편견이 짙은 폼페이오의 언론 비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1일 10:08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0월 30일 뉴욕 허드슨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은 미국 및 미국식 가치관을 적대시 한다면서 미국과 세계에 도전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베이징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언론은 소수 미국 정객이 고집하는 고질적인 정치편견을 폭로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은 연설에서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를 악랄하게 공격했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관계를 이간질 하려 했으며 중국의 내외 정책을 고의적으로 모독했다고 하면서 이는 소수 미국 정객이 고집하는 고질적 정치편견과 공산당을 반대하는 엉큼함 심리를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언론이 보여주는것은 자신감과 파워가 아닌 오만과 공포적 심리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새 중국 성립 70주년이래 중국공산당의 견강한 영도아래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에 먹칠하고 또 중국의 안정적 발전을 저애하려는 그 어떤 음모계획은 모두 헛수고이고 실패하기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역사와 현실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중,미 양국이 협력하면 모두에게 유리하고 서로 싸우면 쌍방 모두 손상을 입게 될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구동존이 하는것만이 나라지간 정확한 교류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 관원이 반성하고 또 잘못을 수정하며 중,미 양국 관계에 손상을 주는 언행을 멈추기를 촉구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중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수반이 확정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서로 존중하는 기초에서 의견상이를 잘 통제하고 윈윈의 기초에서 협력을 전개해 협조,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는 양국 관계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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