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동안 중미 무역협상 수석대표는 각자 핵심 관심사를 타당하게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고 건설적인 론의를 진행했으며 합의 진척에 따라 단계별로 부과되여온 관세를 철페하기로 했다고 11월 7일, 상무부 대변인 고봉이 밝혔다.
고봉은, 만약 쌍방이 제1단계 합의를 달성한다면 동시에 등비률로 관세를 철회해야 한다면서 이는 합의 달성의 중요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관세 문제에 대한 중국의 립장은 시종일관 명확하다면서 무역전쟁은 관세 부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무역전쟁 중단도 관세 철회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첫 단계에서 어느 정도의 관세를 철회하는 지는 제1단계 합의 내용에 따라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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