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1년째를 맞은 ‘쌍 11’쇼핑축제는 온라인, 오프라인 소매업계의 중요한 판촉절점으로 되였을뿐더러 또한 중국 소비시장을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일련의 기록을 깨는 수치들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요구가 더욱 정확하게 포착되였음을 의미한다.

령시가 되자 여러 큰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교역고봉을 맞이했다. 경동플랫폼, 에어컨종류는 단 20초만에 거래액이 억원을 돌파했고 아이스세정품류는 1분도 안되여 억원의 거래액을 돌파했으며 소형가전류도 1분30초만에 억원을 돌파했다. 11월 11일 22시 55분까지 ‘11.11경동글로벌선호상품축제’ 루계 주문금액은 2000억원을 돌파하여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다.

1시간 3분 59초,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 16시간 31분 12초만에 거래액이 2135억원을 돌파하여 지난해 ‘쌍 11’ 옹근 하루 거래액을 넘어섰다. ‘쌍 11’이 시작된 뒤 티몰플랫폼도 부단히 새로운 기록을 써나갔다.

쑤닝가전3C품종 ‘쌍 11’이 개통된 1분만에 10억원을 돌파했으며 1시간내에 55인치이상 채색텔레비죤은 20만대 판매했고 거리(格力), 메이디(美的), 하이얼 등 브랜드 에어컨은 한시간만에 31만대 넘게 팔렸다. 쑤닝쇼핑몰은 당일 전 한시간의 주문량이 동기 대비 89% 늘었다.

분기락쇼핑몰, 이날 새벽 10분도 안돼 거래액이 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절반시간이 줄었다. 전 한시간 스마트가구품종의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배 늘었고 전 8시간5G휴대폰은 평소보다 3배 증가되였고 화웨이휴대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0% 늘었으며 개인케어와 뷰티도 3배 넘게 성장했다.

중남재경정법대학 디지털경제연구원 집행원장 반화림은 11년의 발전을 거쳐 ‘쌍11’은 온라인 오프라인, 국내국외의 쇼핑판촉축제가 되였을뿐더러 소비자들의 쇼핑방식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여러 플랫폼들의 껑충 뛰여오른 거래액이 대표하는 것은 디지털경제가 새로운 자원배치방식으로 되여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상업패턴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