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사진 양정정(杨婷婷)
12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대상이 국가검수조의 검수에 정식으로 통과됐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는 지난 2015년에 길림성인민정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성급 개발구로서 총계획면적은 37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 대상은 연변홍운투자유한회사에서 건설을 담당하고 운영하게 되며 총투자는 4.27억원, 부지면적은 13.36만평방메터이다. 이 대상에는 보세호텔, 해관통관홀, 수입상품전시쎈터, 검사창고, 일반보세창고, 보세랭동창고, 검사플래트홈, 컨테이너 퇴적장 등이 망라되는데 현재 이미 보세랭동창고, 컨테이너 퇴적장 등 공사건설시공을 완수하고 보세호텔, 해관검사쎈터, 상품전시쎈터, 출입구 등 건축 주체공사 및 내부인테리어, 정보화 설비 설치 등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봉관 검수한 후 곧 투입,운영된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 일각/사진 양정정(杨婷婷)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 대상 검수장면/사진 양정정(杨婷婷)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 대상은 연길시 나아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중대 대상으로서 2018년 7월, 해관총서, 재정부, 세무총국, 외화관리국의 련합비준을 받고 설립되였으며 지난 7월, 연길시에서 정식으로 장춘해관에 검수신청을 제기했다.
이 대상은 향후 연변의 대외개발개방에 새로운 플래트홈을 마련하고 연변의 외향성 경제의 새로운 장성점을 이루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게 될 것이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