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길림성덕가(德嘉)인삼산업주식(控股)유한회사가 정식으로 연길국제공항(空港)경제개발구에 입주했다.
길림성덕가인삼산업주식유한회사는 정익풍(鼎益丰)국제주식(控股)집단이 투자한 전액출자 자회사이다. 등록자본금은 1억원이며 회사 소재지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청사 15층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인수, 지주(控股) 등 방식을 통해 완전한 인삼 재배, 가공, 판매 및 자본운영 산업체계 형태를 실현할 계획이다.
목전 이미 5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록야(绿野)회사와 재배기지 협력협의를 체결,각기 10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두개의 림하야산삼기지(林下野山参基地)가 정식으로 정익풍국제주식집단의 제1, 제2 인삼산업원 간판을 내걸었다.
이 회사는 년내 150여명의 고용 일자리 창출하고 년간 인삼 판매액 2억원 올리고 리윤세금액 600만원을 상납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자원 구매 , 기지 지주(控股), 제품 연구개발, 자본운영 등 사업이 이미 전면 가동되였다.
연길시정부는 길림성덕가인삼산업주식유한회사가 시장, 자금, 인재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장백산인삼의 산업 잠재력을 발굴해 내고 산업-학교-과학연구기구(产学研) 산업체계를 구축하며 산업체인을 구전히 갖춤과 동시에 브랜드화와 자본화 전략을 실시하면서 인삼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성장, 더불어 대건강산업 발전 추동은 물론 연길 경제의 록색 전환 및 승격에 기여하길 바랐다.
또한 연길시정부는 개방적이고 성실하며 실무적이고도 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해줌으로써 길림성덕가인삼산업주식유한회사가 연길에 뿌리를 내리고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가혜기자